•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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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스, 메타버스기반 모터쇼 플랫폼 및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출품

인벤티스(대표 오훈택)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서 자동차 전시 및 커머스 플랫폼인 ‘메타오토파크(MetaAutoPark)’와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인 ‘마이스쿨(MySchool)’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월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 서울모빌리티쇼’의 공식 온라인 동시 개최 전시회 플랫폼으로 런칭한 서비스인 메타오토파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된 메타버스 기반 자동차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전시회에는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KG모빌리티 등 주요 완성차 브랜드와 부품/용품 기업 등 약 4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용자들은 메타버스 앱을 통해 참가업체의 부스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장권 구매, 현장 360 VR, 라이브 방송, 유튜브/틱톡 영상 등 전시회 관련 다양한 기능 및 콘텐츠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자동차의 트림, 외장 등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3D 모델로 확인할 수 있는 ‘컨피규레이터(Configurator)’ 기능은 업계 관계자들 및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언제 어디서나 365일 즐길 수 있는 자동차 전시회 서비스를 지향하며,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메타오토파크’로 검색하여 다운받을 수 있다.


마이스쿨은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3D 가상 세계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담은 아바타를 생성하여, 학부모, 교사, 학생이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스쿨은 학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라이브 퀴즈쇼, OX 퀴즈, 펫레이싱 등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에는 NFT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벤티스 오훈택 대표는 “이번 메타버스 엑스포를 통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전시 플랫폼 서비스 및 교육용 서비스에 대한 자사 솔루션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많은 국내외 고객사 들과의 협력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성공적으로 런칭한 자동차 메타버스 전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외 전시회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인벤티스는 2014년 설립이후 글로벌 자동차 시장 영역에서 탄탄한 업력을 쌓아왔다. 3D/XR/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운영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년여간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및 메타버스 기반 전시플랫폼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익모델 창출에 힘쓰고 있다. 현재, 국내외 모터쇼 서비스 및 교육 콘텐츠 서비스 업체 들과의 제휴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B2B 서비스 및 지자체 및 공공영역의 메타버스 서비스 등에 대해서도 자사의 기술 및 역량을 활용한 사업확대를 모색해 갈 예정이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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